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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앞으로 뉴스]이동관 위원장 취임식…‘공영방송 이사진’ 논의

2023-08-27 1,17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다음으로 제가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직접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 <br> <br>주요 뉴스를 미리 보는 시간, '앞으로 뉴스'입니다. <br> <br>1.월요일에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식을 갖습니다. <br> <br>이 위원장은 취임 직후 전체회의를 열어 공영방송 이사회 보궐이사 임명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. <br> <br>방통위는 이 위원장과 이상인 방통위원, 2인 체제로 출발하는데요. <br> <br>2명 만으로도 전체회의 소집과 안건 의결이 가능해 당분간‘2인 체제'가 유지될 전망입니다. <br> <br>2. 수요일에는 올 들어 가장 큰 보름달, '슈퍼문'이 뜹니다. <br> <br>천문학계는 오후 6시 57분 보름달이 떠서 목요일 새벽 0시 51분쯤 가장 크게 보일 걸로 예상했습니다. <br> <br>3. 같은날, 국회 윤리특위 소위에선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 표결이 이뤄질 예정입니다. <br> <br>다만 앞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가 권고했던 김 의원 제명안이 통과될 지는 불확실합니다. <br> <br>민주당 측이 ‘제명’ 대신 ‘30일 출석정지'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기 때문인데요. <br> <br>‘제식구 감싸기'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김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도 선처를 받기 위해 조율된 것 아니냐는 지적도 <br>나오고 있습니다. <br> <br>4. 목요일에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하향됩니다. <br> <br>코로나19 확산세도 둔화되고 치명률도 낮은 수준이기 때문인데, 대신 앞으로 진단검사비나 입원치료비에 대한 국비 지원이 끝나고 유급휴가비도 사라지게 됩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앞으로 뉴스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강병규 기자 ben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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